위가 쪼이는 느낌1 헬리코박터균 감염부터 치료까지 저는 약 2~3년 전부터 위가 정말 안 좋았어요. 어릴 때는 소화나 이런 걸로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직장생활 1~2년 차부터 가슴(또는 위)이 쪼이는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그럴 때마다 내과(소화기 내과) 가면 위염이니까 약 먹고 계속 아프면 내시경 해야 한다고 했어요. 이렇게 아플 때마다 가서 한 3년 정도 동안 5~6번 정도 갔네요. 다 위염 약 처방받아서 약 먹고 조금 지나면 괜찮고 이랬습니다. 그러다가 미국 와서도 아프길래 위염이겠지 해서 오메 프라졸이라는 약을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처음엔 괜찮다가 자꾸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트림을 하루에 정말 50번 이상은 하더라고요.. 계속 뭐지 뭐지 하다가 병원 갔더니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었을 수도 있다.. 그러니 검사를 해보자.. .. 2020. 12. 7. 이전 1 다음